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새신(도쿄 1차)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AssassinF.png|width=100%]]|| || 디자인 러프안[* 후드 디자인이 강조되어있고 상체의 노출이 좀 더 적은 반면 상의와 하의가 분리되어있는듯한 디자인이었다.] || 페그오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 [[http://m.dcinside.com/view.php?id=typemoon&no=886853|번역기 오류로]] "태평 하산"이라는 해괴한 이름이 된 적이 있으나, [[오지만디아스(Fate 시리즈)#s-5|삼촌 맨 디아스]]의 임팩트가 너무 세서 묻혔다. 국내 팬들에게는 이명인 '정밀'에서 따와서 "정밀(이)" 혹은 "정미리", "미리 양"으로 부른다. 물건너에선 정밀 관련 스레가 나오면 핥고 싶다는 사람과 핥은 사람을 애도하는게 일종의 밈화되었다. 겉모습 때문에 [[하산 사바흐(Fate 시리즈)|하산 사바흐]] 계통의 영령으로 추측되었으며 추측이 들어맞았다. 덕분에 [[어새신(Fate/strange Fake)|거짓된 성배전쟁의 어새신]]은 망상독신도 지니고 있다. 대신 위력은 훨씬 낮아서 피만 독이고 그 독성도 더 약하다고. 또한, 자신과 달리 정밀은 바람에 독을 실어 대량학살이 가능하다고 언급해주기도 한다. 망상독신으로 인해 몸 전체가 맹독인데, 부정한 것과 독을 폭발시키는 녹색 아처의 [[유 바우]]에 맞으면 어떻게 될지도 소소한 의문. 타입문에서 절대적인 상성이 흔한 편은 아니지만, [[게이 저그(Fate 시리즈)|게이 저그]] - [[나이트 오브 오너]]처럼[* 나이트 오브 오너는 마력을 이용해 손에 잡히는 무기를 D랭크의 보구로 만드는데(하지만 다른 영령의 보구를 뺏을 경우에는 해당 보구의 랭크가 그대로 적용된다.) 게이 저그는 마력을 정지시키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나이트 오브 오너를 사용해 손에 잡히는 물건을 죄다 보구로 만들어봤자 게이 저그에 맞으면 원래의 잡동사니로 돌아간다. 페그오 마테리얼에서도 게이 저그의 능력을 소개할 때 나이트 오브 오너가 예시로 나왔다.] 터무니없이 일방적인 상성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라서... 자신에게 닿고도 안 죽는 자를 찾는다는데, 정작 독에 안 당하는 서번트인 [[아처(도쿄 1차)|같은 성배전쟁에 참전한 아처]]에겐 별다른 반응을 안 보인다.[* 인연대사도 그냥 당신은 내게 닿아도 죽지 않아, 정도이다.][* 다만 위의 막간을 고려하면 정밀의 마음이 '''마스터에게 있었기에''' 아라쉬가 닿아도 괜찮은건 아무래도 좋은 것이었던 모양이다. 즉 이미 평생소원을 성취해서 그 이후엔 보너스 같은 느낌? 창은에서의 타츠미도 그렇고...] 창은에 등장할 하산으로는 빛나는 별의 하산(輝く星のハサン)도 고려됐었다. 이 쪽은 "빛나는 별"이라는 이명에 걸맞게 폭살타입. ||[[파일:external/bf50e162d6532dde9f1c4b98d7885c505e1eae1d77f181974edfdb7aeed7f578.jpg|width=100%]]|| 2015년 [[TYPE-MOON/만우절 이벤트|만우절 이벤트]]에서는 [[어새신(Fate/strange Fake)|다른]] [[어새신(4차)|어새신들]]과 함께 스텔스 아이돌인 '''[[모모이로 클로버 Z|모모이로 하산 Z]]'''를 결성한 것으로 나온다. ~~중간에 보이는 [[라이더(5차)|스파이]]는 신경 쓰자~~ ~~잘보면 식은땀을 흘리고 있다~~ --[[오퓨크스 샤이나|쓰고있는 가면]]도 어찌보면 네타거리-- 타입문 학원물 만화 <치비츄키!>에서는 [[http://demonition.com/wp/wp-content/uploads/2015/07/20150704051737080.jpg|키스魔 메리 씨]]라는 괴담으로 언급된다. 얼굴에 키스 세례를 받고 타츠미는 기절. 창은에서의 행적만 놓고 볼 경우, 잘 보면 [[피해자가 된 가해자]]와 묘하게 엇비슷해보이는 유형의 캐릭터이기도 하다.[* 피해자가 된 가해자 유형은 결코 아니다. 단지 '비슷해보일 뿐'.] 작중에선 묘하게 동정적인 시선으로 그려지고 뒤에 안쓰러운 사정도 있지만 그걸 떼고 보면 민간인 학살 숫자는 가장 많고, 위에서 기술된 것처럼 별다른 신념도 각오도 없이 무고한 이들의 목숨을 막 빼앗았다.[* 자기 독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서는 본인도 잘 알테니, 민간인을 신경쓴다면 무모하게 민간인과 접촉해서 중독사시키는 짓은 여간해서는 하지 않으려고 했을 것이다.] 물론 뒤늦게 자기 잘못을 깨닫긴 했지만 그녀가 가해자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이도 있다. 생전에는 유혹해서 죽인다는 수법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과 만났는데, 정말 쓰레기같은 사람도 있었는가 하면 타츠미같이 정말로 사람이 좋고 자신도 호감을 느끼는 자들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설령 좋아하게 되더라도 그의 곁에서 의사적인 행복을 구축한 뒤에 스스로 그걸 부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점점 자신을 잃으면서 망가져 가게 된다. 무엇을 진심으로 바라고, 자신이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는지조차 알지 못하게 된 채 죽이는 삶의 반복에 지쳐, 결국에는 스스로 그걸 밝히려 하다가 [["산의 노인"|초대 하산]]에게 살해당한다. 실제로 자신이 원하던 것을 계속 부정하는 장면이 좀 많은 편이라, 그건 어새신이 구원받지 못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 하산 출신이라서 마스터에게 절대충성한다. 특히 자신의 독에 안 죽는다면 절대로 배신할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 최후에 타츠미를 좋아하면서도 마지막까지 마나카를 위해 행동하려고 한 걸 보면 알 수 있다. 밤에 피어나는 독의 꽃으로 불리며, [[진 어새신|주완의 하산]]은 너무나도 무구하기에 누구보다도 위험하다고 평했다. 이걸 보면 너무나도 순진무구했기에 비난과 동정을 동시에 받는 캐릭터로 보인다. [[마토 사쿠라]]와 비슷한 느낌. 그 외에 성향적으로도 사실 좀 위험하다는 측면이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는데, 파라켈수스가 창은에서 지적했듯이 행동전제에 '''독만 안 듣는다면 누구라도 좋다''' 라는 전제가 깔려있는 행동경향을 보이는 경향이 많기 때문. 그 예시로 사실 마나카나 구다즈에게 호감을 보인 것도 독이 안 들었기 때문이고, 페그오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도 구다즈에게 독이 안 듣는다는 이유로 독을 잔뜩 넣은(...) 초코케이크를 준다거나 한다(...)[* 본인 왈 가장 독이 강한 점막부분의 독보다 더 강한 독을 듬뿍 넣었다고 한다(...) --구다즈 독내성이 넘사벽이었으니 망정이지...-- 정확히는 정성을 담으려고 손수 초콜릿을 만들다 독도 듬뿍 담긴거라고 한다. 즉, 독 초콜릿이 돼버린건 일단은 실수다(...).] 덕분에 동정적으로 서술되는 편이고 나름 안쓰러운 사정이 있어서 불쌍하다고 보는 사람들 외에도 '''불쌍하게 서술될 뿐, 사실 별로 불쌍한 녀석도 아니고[* 창은에서의 행적은 거의 다 그녀 스스로 자초한 거였다. 뭐 [[사죠 마나카]]에게 합류한 이후엔 [[캐스터(도쿄 1차)|캐스터]]와 마찬가지로 거의 꼭두각시나 다름없지만..] 행동전제나 경향[* 앞서 말했듯이 사실 독만 안 들으면 누구든지 따르는 경향이 좀 있다. --마나카와 구다즈가 인성이 넘사벽급으로 달라서 그렇지--]을 보면 동정도 안 간다''' 라고 혐오 혹은 불호를 표출하는 사람들도 있다. 결국 관점과 취향 차이겠지만. --[[외모지상주의|그래도 예쁘다고 인기는 제법 높다...]]-- 피부나 체액이 모두 독이라는 것을 보면 [[수병위인풍첩]]에 나오는 카게로[* 정작 카게로는 [[코우가인법첩]]의 [[카게로(인법첩 시리즈)|카게로]]가 모티브이지만 코우가인법첩의 카게로는 정밀의 하산이나 수병위인풍첩의 카게로처럼 피부까지 독이지는 않다.]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